'세계유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시청전경사진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세계유산과신라왕경핵심유적을한눈에살펴볼수있는거점공간이마련된다. 26일시에따르면199억원예산을들여국립경주박물관인근부지(예정)2만8048㎡에2028년까지지상2층,1개동규모로경주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를건립한다. 이를위해시는내년상반기부지확정,컨텐츠기획,건축계획등의기본계획수립용역을착수할계획이다. 지난1995년석굴암과...
▲ 추석 연휴 선비세상에서 열리는 한가위 축제 카드뉴스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추석 연휴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 공연, 체험 행사로 꾸려진 ‘한가위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한가위 축제는 선비세상 특유의 전통적인 분위기에 서양의 문화가 조화된 이색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연휴 기간 잔디광장에서는 선비세상을 날아오르는 △열기구 체험이, 29~30일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동화 속 ‘원더...
▲ 영주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근대역사문화거리=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는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4년 세계유산 활용사업’ 및 ‘2024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에 7건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유산 활용사업’은 국가대표 브랜드로서의 세계유산 가치의 보존 및 전승, 융복합적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며,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지역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2023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 공모’에서 6개 상품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회복하고 있는 관광수요와 MZ세대 등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경북만의 차별성 있고 특화된 여행상품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사업이다. 지방소멸 위기에 있는 시군들이 여행프로그램을 직접 발굴해 외래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다.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2023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TTE)에 참가해 경상북도의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120개 기관·업계, 600여개 부스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상북도의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K-콘텐츠의 특색을 살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개별관광객 대상 경북의 K-Culture, 축제, 계절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SNS 이...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가 대중교통 이용객과 지역 주요 문화‧관광지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영주시티투어 버스(2대) 운행을 28일부터 재개한다. 영주시티투어는 매주 토‧일요일 3개 코스(선비코스, 힐링 코스 1‧2)로 운영되는 정기코스와 축제 및 단체관광객(20명 이상) 요청에 의해 운영되는 기획코스로 버스를 타고 영주의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세부적인 정기코스로는 매주 토요일에 운행하는 ‘선비코스’는 영주 선비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석사 ▷소수서원·선비촌 ▷여우...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와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이 함께 손잡고 국제관광 재계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석사·소수서원과 소백산국립공원을 연계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11~12일 이틀간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등산 동호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1일차는 소백산 등산(희방사-연화봉-비로봉-삼가야영장), 2일차에는 소수서원 탐방과 지역의 대표...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가 2023년도 ‘OWHC-AP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OWHC-AP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세계유산 및 세계유산도시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3월~11월까지 9개월 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유튜브 영상물 및 SNS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는 역할을 한다. OWHC-AP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크리에이터 참여 희망자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 홈페이지에서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세계유산 소수서원’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꼭 한번 가볼만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로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소수서원은 처음 시행한 ‘2013~201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이후 10년 만에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시는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2019년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5일 사이도프 조키르(Saidov Zokir) 주한우즈베키스탄 부대사를 비롯한 외교관계자 일행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은 한·우즈벡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가 추진 중인 글로벌 학술네트워크 헤리티지 아카데미로드 사업과 해외우호도시 우즈벡 사마르칸트와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주낙영 시장은 “한-우즈벡 수교 30주년을 축하하며, 경주는 고대 실크로드 선상도시로서, 서역인의 얼굴을 한 신라 38대 원성왕릉의 무인석상과 사마...